맥북 장점 단점 써보니 알겠네요! (ft. 윈도우에서 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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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맥북 장점 단점을 정리한 글입니다. 평생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자녀의 요청으로 맥북을 접하게 된 후, 지금은 저만의 맥북을 구입하게 된 지도 대략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처럼 윈도우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개 맥북의 단점만을 생각하여 넘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현재 저는 주변에 맥북을 추천하는 정도까지 발생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맥북 장점 단점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보시겠습니다.

맥북 장점 단점

맥북-장점-단점
맥북 장점

아래에서 언급되고 있는 맥북 장점 단점은 윈도우 운영체제 노트북과 비교한 정보입니다.

맥북 장점

맥북의 장점은 성능과 연동성에 기반을 둔 기기의 신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기기 간 연동성

맥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애플 기기 간 연동성입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대표적인 애플 기기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에어드롭과 같은 무선 네트워크 기반 파일 연동성과 더불어, 클립보드를 상호 연결하여 가른 기기임에도 복사 후 붙여 넣기 등을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에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일 교환과 더불어 화면을 공유하는데 있어도 연동성이 뛰어납니다. 아이패드 사이드카 기능을 이용하여 맥북의 보조 화면으로 사용하여 듀얼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막강한 성능

과거 맥북의 경우 INTEL CPU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윈도우 운영체제 노트북과 별다른 성능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M1 CPU를 장착한 후 인텔 노트북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되면서, 성능면에서 월등하게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2023년 13세대 i9 인텔 프로세서와 비교한 M2 max의 경우, 하드웨어적 성능 면에서 유사한 수치가 나왔지만, 무엇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합면에서 아직 맥북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피커 음질

2023년 최근 출시한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맥북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M2 에어 13인치 제품의 스피커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모드 인정할 정도로 스피커 음질의 대표적인 맥북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실제, 동일한 음원 기준, 스피커 개수가 4개로 동일한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 에어 13인치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음질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스피커 음질은 동영상 시청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이크 성능

잘 알려지지 않는 맥북 장점으로는 마이크 성능이 있습니다. 앞서 뛰어난 스피커 음질과 더불어 마이크 성능이 좋기에, 유튜브 영상 제작을 시작하는데 있어 고가의 마이크 등이 필요치 않을 정도라고 알려진 정도입니다.

실제 맥북을 앞에 두고 저장한 녹음 파일의 경우, 별도 마이크 필요 없이도 간섭 소음 등의 노이즈 없이 녹음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트랙패드

트랙패드란 마우스를 대신해 노트북에 장착된 터치 패드를 의미합니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사실상 맥북의 장점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으로써, 매우 감도가 뛰어나 마우스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납니다.

실제 23년에 출시한 윈도우 운영체재 기반 갤럭시 북 프로의 터치패드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아직 맥북의 트랙패드 감도를 따라오기엔 멀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정도로 트랙패드의 완성도는 뛰어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맥북 단점

맥북 장점 단점을 놓고 보면, 장점에 비해 단점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종류 부재

맥북 장점 단점을 놓고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가가기에 가장 걸리는 부분이 바로 게임 종류의 부재입니다. 사실상 소수의 게임을 빼놓고, 가벼운 아케이드 게임이나 스팀에 있는 맥 지원 게임 외에는 선택의 폭이 사실상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소노마(Sonoma) 버전에는 게임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 모드를 지원할 예정을 발표한 상태로, 차후 운영체제 업데이트마다 가동 가능한 게임을 확대할 예정이기에, 전망이 어둡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초기 적응 문제

맥북 단점 중 어쩌면 가장 치명적이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초기 적응의 문제일 정도로 맥북의 운영체제인 맥OS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제법 상이한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 대략 2개월 정도가 지나니 이러한 초기 적응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인 맥북의 단축키나 메뉴의 위치를 이해한다면, 사실상 윈도우에 비해 작업의 효율성면에서 맥OS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머지 않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맥북 가격

2023년 최신 맥북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 M2 에어 모델입니다. 현재 대략 가격이 140만원 전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맥북 구입가가 140만원이 넘는다고 하면, 사실 구입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이러한 맥북 가격이 부담된다면 번개장터나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M1 중고 구입을 추천합니다. 저렴하게는 70여만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주로 맥북을 가지고 인터넷, 가벼운 유튜브 제작, 문서 작성이 목적이라면, 충분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M1 맥북입니다.

맥북 단점 아닌 장점

맥북-장점-단점
맥북에어 M1

맥북 구입 전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맥북에 대해 알아보시게 되실텐데요. 혹시나, 해당 글이나 영상에서 언급하는 아래의 맥북 단점들은 사실 장점이 될 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 기본 프로그램 구입
  • 맥북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
  • 맥북 고장

맥북을 구입하게 되면, 추가적인 기본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한다는 글을 보실 수 있는데요. 사실, 맥북에는 기본적으로 내장된 성능 좋은 기본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S오피스를 대신하는 넘버스(엑셀), 키노트(PPT), 페이지(워드)와 같은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상당 수의 많은 글이나 영상에서 맥북 단점으로 발열을 언급하는 정보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M1 이후부터는 이러한 단점이 상쇄되어, 오히려 발열 관리면에서 윈도우 운영체제 노트북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즉,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이 고장나면 수리비가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트북 고장 원인이 운영체제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화가 좋은 맥북이 오히려 고장이 적게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상, 맥북 장점 단점에 대해서 기술해보았습니다. 사실, 앞서 언급한 맥북 장점 단점을 비율로 놓고 비교해보면, 단점에 비해 장점이 월등한 것이 맥북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6개월만에 맥OS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대략 수 개월만 적응해보시면, 지금과는 다른 세계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맥북 한번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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