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직업 블로거 어떠세요? (ft. 1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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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글 쓰는 직업으로 소위 수익형 블로거를 도전하고 있는 저의 얘기를 다룬 글입니다. 글 쓰는 것으로 직업을 삼고 싶으신가요? 저 또한 동일한 생각으로 1년 째 블로그를 통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대략 전업 정도의 수익을 가지기까지 대략 3년여의 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글 쓰는 직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저의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글 쓰는 직업 종류

글-쓰는-직업

글 쓰는 것이 좋아서, 글 쓰는 것 만으로 직업 정도의 소득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이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셨을 확률이 높으실텐데요. 아마도 아래와 같은 글 쓰는 직업 종류들을 알아보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 보조 작가
  • 인터넷 신문사 기자
  • 리포팅 대행
  • 카피 라이터
  • 웹 소설 작가

어떠신가요? 아마도 글 쓰는 것으로 직업을 생각한다면, 현재 가능한 직업 군이 위와 같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위와 같은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죠. 말 그대로 한정된 범위를 가진 직업이기 때문인데요.

또한, 단순히 글 쓰는 것이 좋지만 직업으로 삼을 정도가 아닌 컨텐츠 기획력을 가진 분들이라면 어떨까요? 솔직히 수익을 창출하는 직업은 엄두도 못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포기를 해야할까요?

저 또한 글 쓰는 것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사실을 전달하거나 글을 적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정도이기에 사실 글 쓰는 것으로 직업을 삼을 만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나 제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수 있어 알아본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익형 블로그 즉, 블로거가 되는 것인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 글 쓰는 직업이 될만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글 쓰는 직업?

사실, 믿지 못하실 듯 합니다. 고작 무료로 음식을 먹거나 체험단을 통해서 물품을 제공 받는 정도의 블로그가 어떻게 직업이라고 불리울만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아시나요? 현재 보시고 계신 블로그 또한 단순히 글을 쓰는 것 만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가 작성하고 있는 글 중간에 노출된 광고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광고를 통해 글 쓰는 직업으로써 블로거가 되는 것이 현재 제가 바라고 있는 직업입니다.

사실, 조금 거창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글 실력을 가지고 어떻게 글 쓰는 것이라고 칭할 수 있냐는 말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충분히 직업이 될 정도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블로그입니다. 즉, 이 정도의 글을 쓰더라도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물론, 본인이 생각하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컨텐츠는 수익형 블로그 주제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수익형 블로그이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러한 것에 부담이 없다면 글 쓰는 직업으로 블로그를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글 쓰는 직업 하려면

블로그-글-쓰는-사람

그럼, 본인이 이 글을 보고 단순히 글을 씀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무엇을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실 겁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수익형 블로그 시작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는 글을 쓰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카오다음의 블로그 서비스가 티스토리이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해야하는 이유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사의 애드포스트 광고 플랫폼만 이용 가능하지만, 해당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좋지 않습니다.)

즉, 티스토리는 글을 쓰는 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러한 페이지 속에 광고를 삽입하는 매체가 구글의 애드센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오히려 더 막막해지실 수 있으나, 글 쓰는 직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알아가야 합니다.

글 쓰는 직업이 되기까지

글-쓰는-직업

그럼,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면 소위 직업이 될 정도의 수입은 언제 가능할지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유는 나의 글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읽느냐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즉, 조회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작성한 글이 각종 포털(구글, 네이버, 다음)에서 얼마나 많이 검색되느냐에 따라 소위 직업이 될 정도의 수익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단기간에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이 아닌,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위주라 최장 3~4년 정도의 글을 쓰는 기간을 잡았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블로그 전업을 위해 지금의 직업을 그만 둘 생각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찌됐든 글 쓰는 직업을 목표로 장기간 매일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익형 블로글 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돈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글 쓰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반해, 글 쓰는 것을 좋아하여 직업으로 삼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몇 곱절은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글 쓰는 직업으로 블로그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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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뭐가 좋을까? (ft. 구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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