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양한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또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브리츠 스피커 BR-JB5608 제품이 바로 그것인데요. 스피커의 경우, 대략 몇 일만 들어봐도 판단이 서는 만큼, 자신 있게 해당 브리츠 스피커 추천합니다.
해당 모델의 경우, 후기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쇼핑몰 후기도 작은 편이고, 별도의 블로그 등에 기재된 후기 또한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기에 구매가 꺼려지는 경우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동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음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브리츠 스피커 추천하는 이유
브리츠 메이커 혹은 제조사에 대한 평가가 어떨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는 나름 하이엔드급 오디오를 찾아서 방문하시지는 않으셨을 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해당 제조사 인식을 기술해보면, 적절한 저음과 중간 이상의 음질을 갖고 있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즉, 쉽게 얘기해서 적절한 가성비를 갖춘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하며, 해당 인식은 수십년간 지나오면서도 변화지 않는 것을 보면, 이제는 스피커 분야에서 어느 정도 신뢰를 쌓았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오늘 후기는 브리츠 스피커 추천 관련이지만, 다른 이어폰 관련해서 AS를 받아본 저의 경험을 보면, 이 또한 좋은 처리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피커가 고장났을 때 AS 처리에 대한 기대감도 나름 긍정적이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 중저가 스피커 제조사 중에서는 브리츠 스피커 추천을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BR-JB5608 외관, 무게
대략 10만원 내외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면, MDF 합성 목재에 시트지로 마감한 것들이 다수인데요. 이 제품의 경우, 리얼 우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재질 또한 그리 저렴해보이지 않는 느낌을 풍기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다루겠지만, 울림통이 나무인 탓에 소리의 가벼움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마감 상태는 좋은 편이나, 스피커 후면을 보면 저렴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후면을 볼 일은 없기에 십만원 내외의 블루투스 스피커임을 생각하면, 나름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무게가 스펙상 4.3Kg이라고 하나, 그렇게 기대만큼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앞서 사용하던 오라 스튜디오3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 3.3Kg임에도 오히려 저는 더 무겁다고 느껴지네요.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저음이 강한 곡을 들었을 때 잔진동이 없어서 오히려 좋다고 느껴집니다.
BR-JB5608 저음
최초 해당 기기를 연결한 후 들었을 때는 저음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별도의 BASS 조절 버튼을 조정하여, 저음을 강화시켜서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략 2일이 지난 후부터 저음이 제법 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현재는 저음을 강화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앞서 사용하던 오라 스튜디오3의 경우, 저음이 매우 강한 제품입니다. 사실상, 유사한 크기 중에 저음이 가장 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BR-JB5608 제품의 저음은 그에 못지 않은 저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라 스튜디오3 보다 강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못지 않은 정도의 저음을 갖고 있습니다.
BR-JB5608 고음, 중음
고음과 중음 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소리를 내줍니다. 이는 사실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 동일 가격대 제품과 비교해서는 부족한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사실상 이 제품보다 가격이 2배 비싼 오라 스튜디오3 제품의 경우에도 뚜렷한 고음과 중음이 구별해내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저음 부분과 공간감에 있어서 만족한 탓에 고음과 중음까지 기대를 해봤지만, 역시나 확연한 음의 분리는 해내질 못하는 군요. 한계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한 소리를 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고음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어느 정도 보완은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고음을 조정하는 기능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음의 왜곡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를 확인해보면, 대략 2배 이상의 가격을 자랑하는 마샬의 액톤2 모델과 비교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 해당 제품에 비해 전혀 뒤지질 않는 음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일반인이 듣기에 부족하지 않은 고음과 중음을 제공하는 것이 사실이다.
BR-JB5608 브리츠 스피커 추천 대상은?
그럼, 마지막으로 해당 스피커를 추천할만한 대상은 어떤 사람이 대상이 될까? 아마도, 저음을 좋아하고 가벼운 소리가 아닌 풍부한 출력을 바탕으로 공간감 있는 소리를 찾는 분이 그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적당한 가격대는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저렴하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집 안 또는 20평 내외의 카페 정도를 채워줄 수 있는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사실상 해당 BR-JB5608 브리츠 스피커 추천만이 해답이라고 생각되네요.
해당 모델과 유사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상당히 많습니다. 엔틱한 디자인에 이끌려 구매하시는 분들이 다수인데요. 사실상, 저도 구매해서 들어본 결과 해당 BR-JB5608의 음질 보다 못한 소리를 냅니다. 풍부한 출력을 바탕으로 한 공간감도 그렇구요.
현재, 블루투스 스피커 여타 제품에 비해 스펙상으로 매우 뛰어남에도, 디자인과 잘 알려지지 않은 홍보 탓에 저렴한 가격대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가격 이상의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당 BR-JB5608 브리츠 스피커 추천합니다.
✔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7 비교 리뷰 (VS 오라 스튜디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