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7년차에 접어드는 저의 쏘팔메토 복용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야간에 소변을 보는 야뇨 및 잦은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으로 해당 영양제를 알아보셨을 것 같네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 외에도 다양한 광고를 통하여 남성에 좋다는 해당 영양제를 알게 되었을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글들에 있는 효능이 이렇다 얘기가 아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쏘팔메토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인정 받은 쏘팔메토 복용 효능
쏘팔메토 효능이라는 글을 검색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효능들을 얘기하죠. 기본적으로 전립선 건강 외에 남성 강화와 관련된 얘기들을 주로 다루고 있죠. 하지만, 실제 식약처에서 인정한 쏘팔메토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쏘팔메토 식약처 기능성 인정 – 전립선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전립선의 건강 유지에 도움은 되나, 다른 기능에 있어서 인정한 것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많은 광고 글에서 쏘팔메토를 주 원료로 하는 식품은 항상 남성 기능성 강화를 광고합니다. 주로 아래의 쏘팔메토 효능을 직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전립선 부피 감소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증가
- 탈모 감소
- 성욕 강화
솔직히, 식약처에서 인정한 사항인 전립선 강화를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기능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고 가야 정리가 될 듯 합니다.
- 전립선이란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는 기능으로써, 요도를 반지처럼 감싸는 형태의 기관을 의미합니다.
정액을 생성하는 기관인 만큼, 남성 성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사실,정액의 모든 성분을 담당하는 것도 아닌 일부 요소를 생성하며, 그 요소 또한 성 기능 장애와 관련 있는 요소도 아니란 것이 밝혀진 사실입니다.
즉, 쏘팔메토 효능은 전립선의 건강에 도움을 줘서, 전립선 기능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들을 개선한다는 정도가 사실입니다. 그 외 여러 광고에서 설명하는 남성 강화 등과 관련한 정보는 인정받은 사실이 아니라는 게 팩트입니다.
쏘팔메토 복용 후기
저는 처음부터 쏘팔메토를 전립선 기능 장애 증상에 대한 개선을 위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인 올바른 쏘팔메토 복용 후기를 남기는 이유 또한 전립선 건강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현재 7년째 복용 중입니다.
현재 저의 경우 쏘팔메토 복용 후기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렵지 않다
- 낮에 소변 보는 정도가 줄었다
- 카페인 섭취 시 배뇨 욕구가 줄었다
- 소변의 세기가 강해졌다
- 잔뇨감이 사라졌다
수면 중 소변이 마렵지 않다
최초 쏘팔메토를 복용하게 된 이유가 소위 야뇨 증상인 수면 중 소변이 마려운 증상 때문입니다. 자꾸 새벽 3~4시 경만 되면 소변을 누고 싶어 잠을 깨는 것인데요. 자기 전 수분을 섭취한 것도 아니고, 소변을 보고 자는 데도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워 깨는 것이었습니다.
이유가 전립선의 붓기로 인한 요도 압박의 이유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전립선의 건강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 묻다가 쏘팔메토 영양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즉시 복용하게 되었고, 이후 이러한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낮에 소변 보는 횟수가 줄었다
빈뇨 증상이라고 하죠. 정상적인 성인의 1일 소볏 횟수는 최대 8회라고 합니다. 이것을 넘어 10회 이상이 된다고 하면, 소위 빈뇨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중년 남성의 가장 많은 빈뇨 증상의 이유가 전립선의 건강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는 것이죠.
이 증상 또한 앞서 언급한 야뇨 증상과 원인이 같기에 쏘팔메토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과거와 같은 정도라고 할 수 없지만, 최소 생활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 자주 가는 것,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매우 불편합니다.
카페인 섭취 시 배뇨 욕구가 줄었다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가 탈수 작용을 부추기며, 배뇨를 자극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안그래도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 기능 장애로 소변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게 되면, 못 참을 정도로 화장실이 가고 싶어집니다.
- 카페인 외에 술과 같은 알코올도 탈수 작용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쏘팔메토를 복용한 이후에는 술이나 카페인 섭취에도 다소 자극 받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소변의 세기가 강해졌다
저의 쏘팔메토 복용 후기 중 가장 극적으로 달라진 부분이 소변의 세기입니다. 전립선 기능 장애로 어쩌면 당연한 것이 바로 소변의 세기가 약해지는 것인데요. 전립선이 부어서 요도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소변의 세기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변의 세기가 약해지는 것이 왜 문제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소변의 세기가 약해져서 잔뇨감이 심해집니다. 즉, 시원하게 소변을 못 봤기 때문에 뭔가 배출되지 못한 소변이 남아 있다는 느낌을 가진다는 것이죠. 쏘팔메토 복용 후에 이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잔뇨감이 사라졌다
잔뇨감 이게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쏘팔메토 복용 후기를 남기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잔뇨감인데요. 앞서 언급한 빈뇨나 야뇨 증상이 이러한 잔뇨감의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쏘팔메토를 7년째 장기 복용한 이후로는 이러한 잔뇨감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잔뇨감이 많은 날은 아랫배가 묵직할 정도로 느끼곤 했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는데 배 아래에서 이러한 묵직함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지 경험한 분만 아실겁니다. 쏘팔메토 복용하시면 이러한 증상 사라집니다.
이상 쏘팔메토 복용 후기와 인정받은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사실, 앞서 얘기한 증상은 전립선과 관련한 어떠한 증상도 느끼시지 못하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십니다. 정말 배뇨와 관련된 증상들이 개선되고 싶은신 분들은 꼭 쏘팔메토 장기복용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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