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을 찾기에는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편한 노후를 보내지 못하고 있는 부모님을 뵙기에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나이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들
나이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은 솔직히 한정된 것이 많습니다. 과거와는 많이 다른 신체의 한계가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한계가 있음에도 나이가 드신 분들이 종사하시는 직업들을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 많습니다.
- 경비원
- 간병인
- 가사도우미
- 공인중개사
- 택시
위와 같은 직업들은 우리가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입니다. 대부분의 나이대가 많으신 분들이 종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직업들입니다.
- 경비원의 경우,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택배 수령과 쓰레기 분리 업무를 뛰어 넘어 많은 아파트 민원을 1차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입니다.
- 간병인의 경우, 제 어머니가 하고 계신 직업입니다. 충분치 않은 수면시간과 더불어 불규칙적인 생활로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 택시 영업을 하고 계신 대부분의 나이 많으신 분들은, 많은 시간 할애에 비해 적은 소득으로 매우 힘들어하나,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을 찾지 못해 지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위와 같은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들이 솔직히 쉽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신체적 열세를 바탕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이며, 정신적으로도 소위 많이 시달리는 직업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간적 소비에 비해 소득 규모는 낮다는 것이 문제이죠.
가난한 가정 속에서 자라서일까요?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안고 사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보다 나은 직업이 없을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었습니다. 위 직업들이 싫은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인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이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 조건
나이를 막론하고 어떠한 직업을 고를 때에는 본인이 가진 조건들을 나열하고 수긍 후 선택하게 되는데요. 저 또한 머지 않은 미래에 소위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을 고르게 된다면 제가 가진 조건들을 나열해본 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즉, 나이가 많아서 생긴 저의 신체적, 정신적 조건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부족한 체력에 맞는 직업
당연하겠지만, 체력적으로 과거에 비해 근력 및 운동성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즉, 체력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직업들은 소위 맞지 않게 됩니다. 즉, 나이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은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직업을 배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현재도 체력이 좋지 못한 이들은 더욱더 그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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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정도를 사용하는 정도가 비교적 적은 직업으로는 소위 컴퓨터 등을 통한 디지털 노마드 직업이 대표적인데요. 그러한 디지털노마드 직업 군 중 제가 가능한 직업 군은 블로그였습니다. 소위 블로그 내 광고 유치를 통한 수익 창출이 바로 그것인데요. 현재, 보시는 글 또한 그러한 수익 창출의 한 부분입니다.
지역적 한계가 없는 직업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제 2의 인생은 바다가 되었든, 산이 되었든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즉, 시골에 가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직업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직접 출근이 불가능한 시골에서도 소득이 생길 수 있는 직업이 필요했습니다.
- 시골에서 농사나 어업 활동 등으로 소득 창출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결국 이러한 일은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이라 하기엔 결국 앞서 기술한 체력이 따라올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즉, 쉽지 않겠지만, 체력적 또는 지역적 한계가 없는 온라인 활동 등으로 가능한 직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가 필요 없는 직업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가고픈 이유 중 가장 많은 이유가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입니다. 그 관계가 좋든 싫든 지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저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욱더 스트레스로 찾아오게 되네요. 그런 점에서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 선택에서 타인과의 관계가 최소화 되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 결국 타인과의 관계가 필요 없는 직업은 온라인 활동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 자본이 들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블로그를 선택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략 블로그를 작성한 지 1년여가 되는 시점에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사람 관계가 없다는 점이 매력으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소위 재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직업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런 목적 없는 삶은 제 체질에 맞지 않을 뿐더러, 제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에서도 그리 권장되지 않은 모습들을 봐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블로그로 월 소득 300만원 정도를 목표로 글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혹여나, 저와 유사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씀을 해주세요. 늙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으로 블로그 활동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