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바디로션 바르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디로션 발라야 하는 계절이 겨울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계절적 요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충분히 접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수분 손실 등이 그런 이유인데요. 이런 이유로 바디로션을 사계절 내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바디로션 바르는 이유
피부가 단지 거칠하다는 이유로 겨울철에만 바디로션을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최근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관찰하면 잘못된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수분 손실이 많은 환경
바디로션 바르는 가장 많은 이유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계절적 요인 (겨울)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에 들어서는 피부의 수분 손실이 일어나는 원인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습도가 낮은 계절적 요인
- 운동으로 인한 수분 손실
- 카페인 섭취로 인한 탈수
- 알코올 섭취로 인한 탈수
- 잦은 샤워
- 자외선
- 냉난방
위와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에 사실상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계절은 따로 없는 것이 최근의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현대인들의 잦은 샤워는 건조한 피부의 주된 이유가 되고 있는데요. 고온과 마찰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바디로션 바르는 습관 뿐입니다.
나쁜 식습관
최근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간편식으로 발달되고 있기에, 왠만한 음식의 간이 과거에 비해 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최근의 기류에 힘입어 매운 음식들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식습관 모두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매운 음식의 경우 피부의 자극을 주게 되며, 짠 음식의 경우 염분 섭취 증가로 인해 피부 탈수 증상이 촉발되게 됩니다. 즉, 피부의 자극과 함께 수분 손실이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피부를 건조하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주로 짠 음식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바디로션을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으로 피부의 진정과 수분 보충을 도와 주게 되어 피부를 보호해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 과다 노출
스트레스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매우 드뭅니다.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 우는 부신피질호르몬이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증가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매우 건조한 상태로 변화합니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로 인해서 피부의 장벽 또한 약해지게 되는데요. 일명,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다고 하는 말이 이런 이유에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최근의 바디로션에는 단순히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외에 기분을 진정 시키는 오일 등을 함유해 스트레스를 진성 시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바디로션 바르는 이유에 해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피부 노화 예방
우리의 피부는 소위 성장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30대 초반부터 노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 노화는 전반적인 피부 두께를 감소화 시키고 탄력의 상실을 불러옵니다. 이러한 노화의 근본의 피부 수분 손실과 유분의 감소가 그 원인입니다.
이런 이유로, 바디로션 바르는 이유가 건조한 계절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피부 노화 예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샤워 후 또는 취침 전에 발라주는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보호 장벽을 두텁게 해줍니다.
피부 노화를 생각한다면, 바디로션과 에센셜 오일을 같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외선에 잦은 노출이 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약물로 인해,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가 획기적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 복용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손실 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고혈압, 항히스타민, 콜레스테롤을 치료하는 약물들은 장기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손실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약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기에, 바디로션을 발라줌으로써 이러한 피부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장기적인 약물 복용 대상자들은 의료진에 의해 바디로션 바르는 습관을 고지 받기도 합니다. 현재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장기적인 약물 섭취를 하고 있다면, 본인의 약물이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있지 않은 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디로션 바르는 방법
바디로션이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피부의 수분 및 유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바디로션 바르는 방법대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샤워 후에는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3분 내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팔꿈치, 발바닥 등 굳은살이 많은 부위는 원을 그리면서 충분히 스며들게 발라줍니다.
- 오일과 바디로션을 같이 바른다면, 바디오일을 먼저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가 쳐지기 쉬운 턱이나 목 부위는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바디로션 바르는 이유와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이제 바디로션은 겨울에만 바른다는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특히, 우리의 피부는 30대에 이르게 되면 노화가 시작됩니다. 미리 예방 차원에서 바디로션을 발라준다면,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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