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CC의 구 명칭은 임페리얼레이크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도 이번에 직접 찾아가기 전까지 임페리얼레이크CC가 어려운 코스에 해당하는지 몰랐었습니다. 해당 컨트리클럽의 경험이 없다면 저의 올데이CC 후기를 필히 한번 보시고 찾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초보자의 경우 코스 공략이 힘든 CC입니다.
머리 올리기 좋은 골프장은 아니다
골린이가 처음으로 필드를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머리 올리기 좋은 골프장은 아니다라는 것이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골프 초보인 저의 생각도 동일하지만, 같이 동반한 15년 이상의 골퍼분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장에서의 첫 필드 경험을 의미하는 머리 올리기 좋은 골프장을 의미할 때는 폭이 넓고 필드의 높고 낮음을 의미하는 골프 언듈레이션이 심하지 않는 곳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올데이CC의 경우 머리 올리기 좋은 골프장은 아닙니다.
- 올데이CC는 언듈레이션이 심한 편이며, 폭이 좁은 편에 속한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제일 먼저 맞게 되는 골프장인 만큼, 머리 올리는 입장에서 좋은 인상으로 남겨야 하는 골프장이지만, 잔디의 종류와 풍경이 다른 골프장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양잔디이기에 보다 큰 힘과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리모델링 한지 얼마되지 않는 골프장이기에 조경 인테리어 면에서 다른 골프장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초보입장에서 그러한 풍경이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라 부르는 이유
드라이버 티샷에서부터 쉽지 않은 골프장에 해당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드라이버 타석에서 타겟 핀 또는 필드가 보이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사실상, 캐디 분이 가르키는 탄착 지점을 유념해서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 쉽게 얘기해 맘 놓고 드라이버를 칠 만한 홀이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린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저 같은 초보의 경우, 그린의 상태를 솔직히 모릅니다. 다만, 저와 동반한 나름 골프를 오래하신 분들이 동일하게 하는 말이 그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그린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서, 퍼팅 경험을 쌓기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정교한 컨트롤 샷이 되지 않는 다면, 기본적으로 타수가 증가할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그린 옆 해저드가 제가 보기에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며, 그린 언듈레이션 때문에 퍼팅에서 타수를 줄이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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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올데이CC 후기
본인이 골프 경험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다른 골프장을 예약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쉽지 않은 골프 코스와 그린 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새로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른 골프장에 비해 조경 및 관리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저와 같은 주말 골퍼분들의 경우, 필드 경험을 쌓는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하지만, 사실상 타수가 증가하거나 줄지 않을 경우, 비싼 돈을 내가며 찾아간 골프장이 그리 반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올데이CC 후기는 좋지 않게 남겨지실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다만, 어려운 골프 코스를 즐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와 같은 골린이의 눈에서 바라본 후기를 언급하는 것이기에, 다른 전문 골퍼분들의 눈에는 다른 평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 혼자만의 평가가 아닌, 같이 동반한 다른 분들의 눈에도 해당 골프장의 난이도와 관리 상태에 대해서, 저의 생각과 동일한 평가를 내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올데이CC 캐디, 근처 맛집
올데이CC 후기를 찾다보면, 연관 검색어에 ‘캐디’ 단어가 연관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아봤지만,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제가 유추한 결말은 신규 개장한 골프장이었던 만큼, 캐디 서비스 평가를 알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유추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을 빌어 이번 저희 팀 캐디 분의 서비스를 평가해보면, 차분하게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해당 골프장 캐디 서비스를 평가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동반한 골퍼분들의 매너에 따라 캐디 서비스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캐디 연관검색어 외에 올데이CC 근처 맛집 키워드를 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데이CC 5분 거리에 위치한 토담20이라는 해당국집을 추천합니다. 이른 오전 7시에 방문했었을 때도 나름 새벽 손님이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 저는 평생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지만, 해당 토담20 해장국은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그 외 골프 플레이가 끝난 후 찾아간 시원한 막국수집 중앙탑 메밀막구수집도 추천 드립니다. 저의 예상을 뒤덮은 상당히 맛있었던 막국수집이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기에, 아마도 시원한 것을 많이 찾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올데이CC 후기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 담아봤습니다. 전반적으로 골프장 시설과 관리면에서 좀 더 보강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으며, 코스면에서는 초보에게 적당치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캐디분들도 친절했으며, 특히나 근처 맛집이 기억이 많이 남는 곳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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