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말 그대로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40대의 모든 분들에게 제 얘기를 들려줌으로써, 현재의 삶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단지 당장의 직업이 아닌 40대에 시작해서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당장의 수익을 요하는 직업을 찾는 분들에게 맞지 않는 글입니다. 그런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당장의 수익은 다른 것으로 찾고, 추후 50대, 60대를 넘어 나이가 상관 없는 직업을 소개하는 글인 만큼, 한번쯤은 꼭 읽어보시고 같이 했으면 합니다.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 일반적으로
지금 현재 퇴사가 되었든 현재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새로운 직업을 찾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상 할 거리를 찾아보니 막막하신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마도 찾아보신 직업들이 아래의 것들이 많을 것 같네요.
▣ 40대 시작할 수 있는 직업 종류
- 편의점
- 카페
- 식당
- 미용사
- 사회복지사
- 보험설계사
- 중고차 딜러
그런데 이렇게 추천하는 직업들이 쉽지가 않습니다. 편의점이나 카페 등의 경우에는 많은 목돈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직업들의 경우 그다지 안정적인 돈벌이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동종 분야 재취업을 준비하고 싶지만, 사실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경력직 재입사도 쉽지 않을 뿐더러, 급여나 근무조건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현저히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맴돌기만 하고, 딱 결정을 못하고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사실,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들을 찾는 분들의 경우, 저를 포함하여 당장의 현실이 급한 경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즉, 40대 시작 직업을 찾는 의미는 말 그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업을 찾는다는 말인 것입니다.
제가 40대에 시작한 직업은?
현재 가계에 도움이 되는 돈을 벌어야 한다면 많이 답답하실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딱 40대가 되지마자 다니던 회사가 폐업하는 등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대략 4~5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그때, 이것 저것 여러가지를 해보다가, 지금의 일을 한 지가 대략 2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40대에 시작한 직업을 얘기해야 할 것 같네요.
제가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으로 선택한 것은 지금 보시고 계시는 수익형 블로그입니다. 혹시 실망하셨나요? 블로그로 무슨 돈을 번다는 말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의 틀을 바꾸셔야 합니다. 소위 음식을 공짜로 먹는 정도의 블로그만 아실텐데요. 이러한 블로그 외에 현금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형 블로그가 존재합니다.
어디서 돈을 주냐구요? 구글에서 매월 따박따박 달러로 입금됩니다. 마치 월급처럼 계좌로 들어오게 되며, 이러한 수익의 정도가 글의 개수가 늘어나게 되면서, 수입이 커져서 올해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도 하였답니다.
아마도, 놀라셨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돈을 받아봐야 영세한 규모고, 그러한 돈을 지불하는 곳도 영세한 업체에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여러분들이 아는 구글에서 수입을 지불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 물론, 수입 규모 정도가 궁금하실텐데요. 빠른 수익을 취하는 방법으로는 몇 개월만에 1백만원 정도 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글을 장기간 다량으로 적는 다면, 월 5~6백만원은 벌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입의 정도보다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으로 블로그 추천 이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무수한 40대 분들에게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하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의 이유 중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으로써 수익형 블로그가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시작하셨으면 좋겟네요.
제가 수익형 블로그를 40대에 시작하기 좋다고 추천하는 이유 함 볼께요!
- 무자본
- 나이가 들어서도 수익이 가능하다
- 거주지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 사람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 현실적인 수입 규모가 상당하다
첫 번째는 무자본이라는 장점입니다. 앞서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을 보면 자영업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의점, 카페, 식당이 그것인데요. 이러한 자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죠. 적게는 수 천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
40대에 시작하는 직업이라는 의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직업이면 좋겠다는 의미가 되겠죠. 두 번째는 나이가 들어서도 수익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50을 넘어 60이 되어서도 현실적인 수입이 가능할 듯 합니다. 또한, 앞서 작성했던 글들에서 발생하는 수입들이 상당하면 수 년 정도는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가 될 겁니다.
세 번째는 거주지를 제한 받지 않습니다. 제가 아마도 해당 직업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연인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수입을 창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만 되는 지역이라면, 세계 어디든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는 사람 때문입니다. 사실, 40대 정도 되면 사회 생활에 많이 지칠 때이죠. 사람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참고 또 참았을 듯 한데요. 수익형 블로그는 이러한 사람 사이의 스트레스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 수입이 현실적이다라는 점입니다. 소위 부업 정도의 수익이 아닌 가계 구조가 원활히 들어갈 수 있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가 40대에 직장으로 벌어들이는 직업보다 더 많이 벌 듯합니다.
어떠셨나요? 대략 짧은 글로 사람의 마음을 바뀌게 하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직업도 있다는 것만 아셨다고 하셔도 됩니다. 아마도, 지금에는 결정이 쉽지 않겠지만, 언젠가 생각이 드신다면, 그때부터 실행에 옮기셔도 됩니다.
- 혹여나 글 쓰는 것 또는 컴퓨터에 익숙치 않아서 나와 맞지 않다고, 합리화하고 계시진 않나요? 저는 얼마 안 있으면 50대에 이르는 나이에도 시작해서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다 글을 쓰고 있네요.
많은 40대에 시작할 수 있는 직업 가운데, 현실적으로 장기적이며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직업으로 블로그 한번 시작해보세요! 물론, 시작한다는 굳건한 마음만 있으셔도 충분합니다.
재택근무 가능한 직업 500만원 가능할까? (ft.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