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로봇청소기 추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 로봇청소기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시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와 달리 최근의 로봇청소기의 경우 센서와 흡입력의 발달로 기대보다 괜찮은 청소의 질을 보여줍니다.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편리함을 생각해보면 로봇청소기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로봇청소기 센서 좋아졌어요
과거 로봇청소기 리뷰를 보면, 대체로 바보 같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갔다 온 곳을 다시금 찾아가고, 충전을 위한 충전독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의 로봇청소기의 경우, 센서의 발달로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센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LDS 라이다 센서
- ToF 센서
- 자이로 센서
- 장애물인식센서
- 추락방지센서
이 중 소위 똑똑한 로봇청소기를 만들어내는 센서가 바로 LDS 라이다 센서와 Tof 센서입니다. 두 센서의 차이는 레이다와 빛이라는 점이 서로 다르긴 하지만, 두 센서를 지닌 로봇청소기의 경우 공간을 감지하고 계산하여 정확한 공간을 인식하게 하는 센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실제 LDS 라이다 센서와 Tof 센서는 정확도로 인해 자율주행 차량에도 사용하는 센서입니다.
실제, 두 센서를 차용한 로봇청소기의 경우, 보다 정확한 공간을 인식하는 것을 장점으로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청소구간 지도 표시
- 청소금지 구간 설정
즉, 결론부터 얘기하면, 두 센서 중 한 가지라도 있는 로봇청소기를 구매하시면, 거의 후회가 없습니다. 소위, 충전을 위해서 집으로 잘 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 구간이 중복되는 것도 없으며, 별도의 청소 금지 구간을 설정하여 청소를 못하게 하는 기능 또한 가능합니다.
물론, 정확한 공간 인식으로 인해, 보다 세밀한 청소를 실행하여, 과거처럼 청소가 안된 부위가 발생할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이게 가장 고민이었는데, 1개 사용해보고 난 후 사무실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청소 매우 잘합니다.
문턱 넘는 로봇청소기
로봇청소기 추천 글에 부정적인 리뷰를 보면, 과거에 이 문제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죠. 바로 문턱을 과연 잘 넘느냐가 관건일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 입주 아파트의 경우에는 문턱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문턱이 있는 가구가 많기 때문에 걱정이 되긴 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대 1.5cm에 이르는 문턱도 잘 넘어 다닙니다. 이는 최근에 출시된 모든 로봇청소기의 대다수가 그러하며, 못해도 최소 1.2cm 정도의 문턱은 가볍게 넘어다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하지만, 과거 주택의 경우 최대 2.5~3cm 정도의 문턱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의 최대 문턱 넘는 치수가 2cm 정도라고 하니,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로봇청소기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턱이 없는 집안에도 두터운 카페트나 아이들의 매트 높이 때문에 문턱에 대한 고민을 하긴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체로 이러한 카페트나 매트의 경우, 1.5T 이내로 구입하다면 로봇청소기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은 지 대략 15년이 넘은 아파트입니다. 거실에서 각 방으로 들어가는 문에 문턱이 있는데요. 제가 직접 재보니 저희 집 같은 경우 1.2cm 정도가 나오네요. 제가 구매한 로봇청소기가 저렴한 중국 버전임에도 잘 넘어 다닙니다.
왠만한 가정집에서 문턱 때문에 로봇청소기 추천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봅니다.
로봇청소기 물걸레 쓸만해요
최근에 판매되는 로보청소기의 경우 흡입 기능과 더불어 물걸레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별도의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에 비해 부족할 수 있으나, 반복적 사용으로 인한 기능성을 생각하면 제법 쓸만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주말마다 로봇청소기 물걸레 기능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직접하는 것에 비해 그 정도는 미약하지만, 나름 청결한 바닥 상태를 유지하는데 제법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로봇청소기 리뷰를 보면, 물걸레 기능에 대해서 실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소위, 1달에 몇 번 하지 않을 것 같은 물걸레질을 로봇이 매일 또는 매우 반복적으로 해준다면, 제법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이 되실 겁니다.
로봇청소기 구조 상 수직으로 힘을 주면서 물걸레질을 하기란 실질적으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반복적 사용으로 사람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준다면, 로봇청소기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로봇청소기 가격이 낮아졌어요
제가 구매한 로봇청소기 2기는 다들 중국 제조 국내 유통하는 제품입니다. 즉, 중국에서 저렴한 청소기인데요. 앞서 기술한 로봇청소기의 기술이 센서에 달린 만큼, 센서만 보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일 처음 구매한 제품의 경우, 30만원대 제품임에도 대략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고장 없이 배터리만 1회 교환한 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센서만 좋다고 하면, 대기업 제품이 아닌 저렴한 제품의 로봇청소기 추천할 만합니다.
물론, 국내 대기업 제품의 경우 1백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는 만큼, 해당 돈의 가치만큼 기계적으로 우수할 것 같지만, 주변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확인한 결과 별 다른 장점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대략 센서만 보고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사실 저의 경우, 저렴한 중국 제조 제품을 사용해보고 국내 유수의 제품을 살 의향이 있었지만, 써보니 별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굳이 비싼 제품을 사기 보단, 적정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서 잘 이용하는 것이 만족도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로봇청소기 추천하는 내용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아마도 비싼 제품의 구매를 높고 구매를 주저하고 계실텐데요. 너무 비싼 제품 가격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실 수 있습니다. 센서만 보고 적정한 가격대의 로봇청소기를 구매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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