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할만한거 찾으세요? 블로그가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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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부업으로 할만한거 찾으시는 분들에게 고민을 멈추고 블로그를 당장 시작하시라는 말을 전하려 작성한 글입니다. 직장인 또는 사업장을 하고 계신 사장님이든 현재 본업에 충실하면서 할만한 부업을 찾고 계신거죠? 만약 그러한 부업이 별다른 투자 없이 적지만 꾸준한 소득을 벌어 왔으면 하시죠? 그렇다면,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수익형 블로그가 부업으로 할만한거 중에서는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얘기를 들어보세요.

부업으로 할만한거

부업으로-할만한거-찾는-여자
부업으로 할만한거 찾는 중

각종 인터넷 포털 등에 부업으로 할만한거를 검색하면, 주로 아래의 부업들이 소개가 될 겁니다.

  • 유튜브
  • 블로그
  •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 전자책 출판
  • 숨고
  • 쿠팡 앱(택배, 배달)
  • 대리운전
  • 택배 분류

이러한 부업들을 놓고 보면, 어째 할만한 것들이 눈에 띄십니까?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이유로 내가 할만한 부업들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돈 번다는 소리 여러 곳에서 들어보셨죠. 최근에는 짧은 동영상을 의미하는 쇼츠로 부업 수준의 수 십만원 돈은 쉽게 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니 이게 보통이 아닙니다. 컨텐츠 제작은 뒤로 하고, 최소한의 편집 기술 등을 배워야 하기 때문인데요. 제 경험상 초보자의 입장에서 수익을 실현하기까지 쉽지 않은 것이 유튜브입니다.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쇼핑몰은 부업 수준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매*고 같은 도매 사이트의 도움을 받더라도 각종 쇼핑몰에서 상위 랭크로 노출되어 수익을 창출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부업으로 할만한거를 알려주는 앱이 숨고입니다. 여러 곳에서 선전하는 홍보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본인이 가진 지식이나 재능을 이용해 부업을 하는 것인데요. 사실, 실제 해보시면 부업 정도의 노력이 아닌 전업 정도의 몰입도를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쿠팡 앱을 이용한 택배나 배달을 포함한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대리운전, 택배 분류 등을 하시는 분들을 적잖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것들을 수 십 차례 해보니, 투입하는 시간 대비 수익적인 면에서 수긍할 만한 부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로그! 부업으로 할만한거 맞나요?

사실, 앞서 언급한 부업으로 할만한거를 보시면, 가장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블로그일 겁니다. 블로그라고 해봤자. 소위 체험단이라는 명목하에 식당이나 물품을 제공 받아 무료로 먹거나 사용해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저 또한 현재 보시는 블로그로 현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그럼, 단지 글을 쓸 뿐인데 어디서 현금이 들어오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금 수익은 글 중간에 노출되고 있는 광고를 통해서 수익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즉, 내 글이 광고로 노출되는 상품의 마케팅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받는 광고 수익인 셈이죠.


그럼, 조금 더 궁금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과연, 블로그로 해서 얼마를 벌 수 있냐는 것이 궁금하실텐데요. 자세히, 제 수익을 언급하기는 어렵겠지만, 대략 한 계정에서 1백만원 이하의 수익이 매달 들어오고 있습니다. 딱, 제목에 어울리는 부업 정도의 수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그 수가 늘어난다면 부업이 아닌 전업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업 정도의 수입을 벌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과 많은 수의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부업 정도의 수입은 그리 어엽지 않은 것이 블로그입니다. 즉, 부업으로 할만한거로 블로그가 딱이라는 얘기입니다.

블로그, 부업으로 좋은 이유 3가지

블로그-부업
블로그 부업

아직, 블로그가 부업으로 할만한거라는 느낌이 확 오시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왜 블로그가 부업으로 좋은 지 그 이유를 함축해서 3가지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 공간적, 시간적 제한이 없다
    부업으로 할만한 것들의 대다수가 공간이나 시간적 제한이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많이 한다는 대리운전이나 쿠팡 배달 혹은 택배 상하차 등의 부업들을 보시면 알텐데요. 이에 반해 블로그의 경우 공간적인 또는 시간적인 제한이 없습니다. 어디든 노트북으로 시간이 날때 글만 작성하면 수익이 창출됩니다.
  • 무자본이다
    전업도 아닌데 부업을 하는데 자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죠. 대표적인 것이 쇼핑몰입니다. 단순히 도매사이트를 이용하면 단가 경쟁력이 떨어져서 물건을 사입해야 하기에,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블로그의 경우 집에 컴퓨터가 있다면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전업이 가능하다
    고작 부업을 하는데 전업까지 가능한 직업들이 몇 개나 될까요? 하지만, 부업으로 시작해서 전업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수익이 수 천만원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 만큼,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전업 정도의 수입 창출이 가능합니다.

이상 부업으로 할만한거로 블로그를 추천하는 저의 얘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다른 부업들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그에 반해 온전히 제 의지만 컨트롤 하면 수입을 벌 수 있는 분야가 블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판단이 서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제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 100만원 뭐가 좋을까? (ft.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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