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할수있는 일 혹은 직업을 찾고 있으시나요? 저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2년 전 부터 여러 일을 찾아본 끝에, 현재의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애기해서 일반적인 일 또는 직업으로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일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즉, 일반적이지 않은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인데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더불어 그러한 혼자 할수있는 것들에 대해 언급해봅니다.
혼자 할수있는 일
아마도 제 글을 읽으시기 전, 다수의 매체 혹은 글로써 사람 관계 없이 혼자서 할 수있는 일을 찾아보셨을 겁니다. 그러한 검색 끝에 찾은 일이란 아마도 아래의 일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가
- 전업 투자가
- 전문가 (번역가, 세무사 외)
- 개인 사업 (세차, 배달 대행 외)
- 온라인 창작자
위와 같은 일들을 보셨다면, 어떠한 생각들이 들으셨나요? 아마도 머리로는 혼자 할수있는 일인걸 알지만, 본인과 맞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아마도 아래의 이유 때문이죠.
작가
작가란 글을 쓰는 직업이죠. 하지만, 그리 거창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책을 집필하는 정도의 작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요청이 있는 글을 대신해주는 정도를 작가라 부른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숨고 등을 보면, 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게 마련인데요. 이러한 글을 대신 써주고 수익을 버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글을 잘 적는 경우가 드물죠. 저 또한 나름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객관적인 조건에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작가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 또한 작가가 혼자 할수있는 일은 맞지만 현실적으로 본인이 가능한 직업이라고 생각안하실 듯 합니다.
전업투자가
한때 주식장이 좋을 때는 모두가 전업투자가를 꿈꾸죠. 저 또한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전업투자가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장이 매번 좋을 수는 없죠. 또한 현실을 가장 막는 문제가 바로 자본금입니다. 물론, 손실은 제외하고서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대략 1억 정도의 자본금을 가지고 매달 5%의 수익을 거둔다면, 대략 5백만원 정도의 수익(각종 수수료 제외)을 거둘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손실을 감수하면서, 매월 1억 정도의 여유 자금을 운용 가능한 사람은 잘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번역가, 세무사 외)
인터넷에 혼자 할수있는 일을 검색하면, 번역가나 세무사 등과 같은 전문직을 언급하는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번역가, 세무사 등은 앞서 언급한 숨고 같은 앱을 통해,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맞죠.
하지만, 이러한 전문성을 가진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말 그대로 혼자 할수있는 일임에도 이러한 정도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잘 없다란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 글의 주제처럼 여러 이유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이들에게 어쩌면 위화감을 갖게 하는 직업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 사업 (세차, 배달 대행)
가장 현실적으로 혼자서도 할수있는 일이 바로 개인사업입니다. 소제목으로 언급한 개인 세차나 배달 대행을 제외하고서라도 자동차 썬팅, 커피전문점과 같은 개인사업은 정말로 이 글에서 얘기하는 개인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사업이죠. 적지 않은 자본이 들어갑니다. 물론,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드는 이동 세차 등을 생각하실 수 있으나, 그래도 몇 백만원의 초기 토자금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인 만큼, 아무리 혼자 할수있는 일이라고 해도 시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 창작자
온라인 창작자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에 이러한 온라인 창작자를 부르는 말이 있죠. 바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입니다. 더 쉽게 얘기하면, 유튜버 혹은 SNS 혹은 블로그 마케터라고 부릅니다.
아마 언급한 직업 중에 가장 낯선 직업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깊게 생각하지 않으실 확률이 높으실텐데요. 결과적으로 제가 추천하는 혼자 할수있는 일 중 가장 추천하는 분야가 바로 온라인 창작자입니다. 왜인지는 아래에서 별도로 언급하겠습니다.
온라인 창작자 추천 이유
제가 혼자 할수있는 일로 온라인 창작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초기 자본금이 없거나 많지 않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다
-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현재 보시고 있는 해당 블로그 또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매체입니다. 소위, 수익형 블로그라고 하죠. 물론, 유튜브나 SNS를 시작해보셔도 좋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창작은 무엇보다 초기 자본금이 들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리스크가 전무하거나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블로그나 유튜브는 사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최소 수 개월에서 1년이 넘어갈 수도 있죠. 하지만, 무엇보다 타인에 지배되지 않는 사업체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찾으신 목적인 ‘혼자 할수있는 일’이 아니신가요? 유튜브가 되었든, 제가 하고 있는 수익형 블로그가 되었든, 아님 인스타가 되었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혼자서 수익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개괄적인 얘기를 전달해드린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제가 2년 전에 같이 고민했던 혼자 할수있는 일에 대한 고민을 현재에서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방향을 제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애기는 아래 제가 썼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으실겁니다.
✔ 나이제한 없는 알바 블로그 편 (ft. 2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