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퇴직 후 직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50대 퇴직 후 직업 준비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수익형 블로그 운영입니다. 즉, 현재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이 곳이 저의 50대 퇴직 후 수익 활동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50대 퇴직 후 직업으로 상당히 낯선 블로그 운영을 생각했는지 들어보시겠습니까?

50대 재취업이 쉽지 않다

모든 사람이 잘 알고 있죠. 50대 재취업이 힘들다는 사실을 말이죠. 하지만, 저는 단순히 50대 재취업이 힘들다는 얘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50대 재취업이 힘들다는 뜻은, 소득의 감소를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아직 50대가 되지 않은 저의 경우에도, 만약 재취업을 한다고 하면, 월급의 많고 적음이 재취업의 척도가 될 것 같은데, 하물며 50대 퇴직 후에는 과연 그만큼의 기대 수익을 저버리고 급여가 감소하는 곳으로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특히, 50대란 나이는 어쩌면, 가장 많은 소득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자녀들의 경우, 대학교를 다니는 등 뒷바라지가 아직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며, 노후 자금 또한 자식 뒷바라지에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럼 질문이 생기실 겁니다. 과연, 블로그로 운영해서 엄청난 소득은 아니지만,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소득을 벌 수 있느냐는 것이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현재 저의 40대 후반 소득 이상을 예상하고 블로그 수익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물론, 자체 테스트에서 월 1백만원 이상은 노력하면 쉽게도 벌릴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50대 체력으로 할 수 있는 것

두 번째로 언급하고 싶은 것이, 바로 50대 체력입니다. 50대 퇴직 후 직업을 찾다보면, 어쩔 수 없이 관리직종을 가장 먼저 찾게 되죠. 하지만, 이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적응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라, 뽑는 자리가 너무 없다는 것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실 수 있습니다.

✔ 비아노스 효능 후기 4,50대 보세요! (ft. 성분 분석)

그렇다면, 관리직이 아닌 몸을 어느 정도 써야 하는 것들을 찾으셔야 하는데요. 이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머리 만큼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죠. 이는 회사의 입장에서도 같습니다. 체력적으로 열세이고, 작업 환경 위험 차원에서도 50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업장은 드문 것이 사실이죠.

그럼, 그렇게 좋지 못한 50대 체력으로 어떠한 것을 해야할까요? 아마도 생각해보는 것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소자본 창업 등이 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나요? 이러한 것들 조차도 해당 업계의 경험이 없으면, 큰 고생길이 눈에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 끝에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직업이 안정화되면, 50대 체력뿐 아니라 60대, 70대 체력으로도 가능한 직업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머리 회전과 타이핑만 칠 수 있으면, 일종의 취업자리가 보장되는 것이니깐요.

인간관계 없는 직업 찾고자

저는 50대 퇴직 후 직업 선택 시 최우선 되는 것이 인간관계 없는 직업을 찾는 것입니다. 아마도 제 연배가 되면, 다들 유사하실 것 같습니다. 대략 50대 퇴직 시에는 나름 인간관계에서 많이 지치실 나이가 되는 것인데요. 그런 이유로 50대 퇴직 후 직업으로는 최소한의 인간관계가 보장되는 직업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게 그런 것이 있더군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입니다. 물론, 이러한 직무 내에서 나름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낸다고 칭찬 받는 사람이 저인데요. 이상하게 퇴직 후에는 이러한 인간관계를 조금 벌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어째 일반적인 조건에서 재취업을 한다면, 인간관계가 없는 직업이 어디 있나요? 솔직히, 조그마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안에서도 인간관계가 꼬이기도 하는 것이 사람 사이의 관계니깐요.

하지만, 이러한 직업이 있긴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익형 블로그 직업이였습니다. 사실상, 최소한의 인간관계와 더불어, 제가 필요로 하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직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가장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50대 퇴직 후 직업 블로거 추천하는가?

앞선 저의 얘기를 들어보면, 블로그로 수익을 추구하는 블로거 생활을 추천하신다는 걸 아실 수 있는데요. 단지 그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로 돈 버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엄청난 글을 써야 하며, 정말 월급처럼 안정적인 소득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즉, 준비하는 시간이 일정 기간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준비가 없이 블로그 수익화 직업을 꿈꾼다면, 그 조급함에 포기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분들은, 아직 퇴직이 몇 년 정도는 남은 분들에게 50대 퇴직 후 직업으로 블로거를 추천합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블로그 글쓰기 경험을 쌓을 시간도 필요하고, 낮선 온라인 데이터 툴도 배워야하는 등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당장 소득이 필요한 퇴직자들은 블로거를 하시는 것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무자본으로 소득을 일으키는 만큼, 리스크가 없기에 투자해도 손해볼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 이점이긴 합니다.

만약, 제 글을 보고 수익형 블로그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아직 완전한 수익을 만든 것은 아니기에, 동반자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배워가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걸요.

블로그 시작하는 방법 이것부터 결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수익 1년차 현실이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