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없는 직업으로 2번째 인생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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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인간관계 없는 직업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보다 조금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관계 없는 직업으로 수익형 블로그, 즉 블로거로써의 인생을 선택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나 제가 현재 선택한 블로거라는 직업에 대해 마냥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면,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왜 인간관계 없는 직업을 찾았나?

이에 대한 물음에 답을 위해서는 현재 저의 직업을 간략히 언급해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저는 비교적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습니다. 공대를 졸업해서 전혀 상관 없는 제약 영업사원의 길을 걸어도 봤으며, 다시 전공으로 돌아가서 건설현장에서도 있어봤습니다. 물론, 최종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직업은 일종의 영업과 구매가 혼재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내-인간관계
직장 내 인간관계

특히, 이제 나이가 나름 중간 간부에 해당하는 직위에 해당하는 만큼, 실무가 필요한 위치라기 보다는 회사의 실적을 위한 영업 자리가 많아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회사를 위해 최대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일까요? 요즘 조금 지쳐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물론, 대내외적으로는 이러한 모습을 눈치 채지 못할 겁니다. 인간관계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거든요. 하지만, 아시죠? 이것 또한 현재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용쓰고 있는 겁니다.

  • 현재 삶을 영위할 때, 다른 먹고 살 껄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죠. 두 번째 인생을 사는 날까지 현재를 잘 이해하고 참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얼마 남지 않은 월급쟁이의 삶을 알고 있기에, 나이가 나이인지라 두 번째 인생을 살기 위한 직업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막막했죠. 아는 게 당연히 제가 한 직종 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제가 찾은 직업은 인간관계 없는 직업인 블로그였습니다. 나름 인간관계를 만들어야 생업이 유지되는 직업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인간관계는 없는 것 같은데, 돈은 되나?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셨을 것 같네요! 블로그라 확실히 인간관계 없는 직업인 것은 인정하겠는데, 이거 갖고 무슨 돈을 번다는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겁니다. 맞습니다. 현재의 수익으로 보면, 확실히 먹고 살 정도가 아니라, 돈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후 이러한 글들이 많아진다면, 소위 돈이 됩니다.

일단, 너무 내용이 전문적으로 진행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 같아, 소위 ‘키워드’를 남겨 보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글에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구글 애드센스 수익
  • 애그센스 고수익 후기

애드센스란 구글의 광고 플랫폼으로써, 작성한 글에서 노출되는 광고의 집행을 통해서 창작자에 광고 수익을 지급하는 플랫폼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글 중간 중간에 나오는 광고를 클릭해서 수입을 벌어 들이는 것인데요. 소위 이 글을 읽으시다가 관심 있어 보이는 광고를 봐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러한 광고 수익이 소위 수 백만 원 정도의 소득을 만들어 줄 수 있냐는 것이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결과적으로, 엄청난 글을 작성해야만 가능합니다. 소위 천 단위의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많은 글을 작성한다면, 수 백에서 수 천만 원을 버는 수익이 가능합니다.

  • 단기간에 고수익을 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대략 수년을 독립하기 위한 기간으로 감안하여, 장기적인 관념에서 글을 작성한다면, 생활이 가능한 충분한 수익이 가능합니다. 즉, 수년 간의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성 부족한 사람 직업을 찾는다면

저처럼 잦은 인간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직업이라면, 이 글의 제목처럼 인간관계 없는 직업으로 선택한 블로거가 이해가 되시겠지만, 저의 경우와 다른 사회성 부족한 사람 직업으로도 해당 블로거를 추천합니다.

인간관계-없는-직업을-찾아서
사회성이 필요한 업무

이는 단순히 저의 생각에 그친 것이 아니라, 제 주변의 주인에게 추천한 사례가 있는 데요. 억지로 사회성을 이루고 만들어내는 스트레스로 무척 힘들어하는 것을 봤기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분은 현재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준비하고 계신다고 보시는 것이 맞겠죠.

어떠세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경우, 저와 같은 경우이신가요? 아님, 사회성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경우이신가요? 어떠한 이유가 됐든,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인간관계 없는 직업이 가장 필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 제가 언급하는 인간관계 없는 직업이라는 의미는, 사람을 무작정 피하고 만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소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만을 만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제가 2번째 인생 직업으로 블로그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사람과의 관계에 지쳤기 때문입니다. 나름 외향적으로 분류되는 제가 이 정도이니, 성격 적으로 사회성에서 힘들어하시는 분의 경우, 해당 사항에 대하여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 점에서 블로거가 되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인간관계 전혀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편한 사람만 만나시면 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예요

대략 위 세 문단의 글을 읽어 보셨다면, 아마도 블로거가 되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내가 일정한 소득을 벌 수 있다면 한 번 해볼 만하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요. 다만, 한 가지가 걱정되시죠! 바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란 점입니다.

인간관계-필요한-직업
인간관계 없는 직업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 드릴께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쓰다 보면, 아마도 글을 잘 쓰고 계실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와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잘 없습니다. 소비하기 바쁘죠. 그런 이유로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역시나 저 또한 동일하구요.

잘 쓰지 않았기에 본인을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실 듯 합니다. 하지만, 앞서 제가 몇 번 언급했죠. 블로그로써 수익을 안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 년 동안 장기간 글을 써야합니다. 즉, 장기간 다량의 글을 작성하다 보면, 그 어떤 분이라고 해도 글을 잘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글을 쓰기 때문인데요.

정작, 필요한 것은 절실함과 꾸준함입니다. 즉, 글을 쓰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닌, 인간관계에 지쳐서 다른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는 절실함과 그러한 절실함을 무기로 장기간 글을 쓸 수 있는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이제 인간과계 없는 직업에 관한 저의 글이 끝났습니다. 생각이 필요한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겠어요? 아님, 이 글로 충분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저의 다른 글도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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