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가 복용 중이고 경험한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6가지를 추천하는 후기입니다. 노화가 시작된다는 30대부터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4~50대가 되면 체력 저하의 정도가 매우 심해서 영양제 섭취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라서 오랫동안 남자한테 좋은 성분으로, 영양제 6가지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남자인 제 경험으로 추천하는 영양제인 만큼, 다른 홍보 글보다 도움이 될 듯합니다.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아래에서 언급되고 있는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6가지는 제가 과거부터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난 후 최종적으로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들입니다.
쏘팔메토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늦는 경우라도 40대에 이르게 되면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 또한 40대 초반부터 전립선 비대증 초기 증상인 빈뇨, 야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치료하는 목적 보다 예방의 목적에서 쏘팔메토 복용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쏘팔메토 복용을 한다면, 필히 해당 영양제에 함유된 로르산 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1일 최대 권장량 수치는 115mg에 충족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로르산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 증상에 효과가 있는 만큼, 단순히 쏘팔메토 추출물 함량이 아닌 로르산 성분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L-아르기닌
L-아르기닌은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의 일종입니다. 그럼으로 근육의 에너지 대사와 연관하여 근육 생성 및 활력 증진, 면역력 강화에 매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의 과정 속에서 근육량 감소 등은 생활의 질적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연관 관계를 가졌기에, 활력 면에서 L-아르기닌은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가 될 수 있습니다.
L-아르기닌의 경우 1일 권장량은 1000~30000m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L-아르기닌은 근육의 생성에 관여하는 만큼, 근력 운동과 병행하시게 되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미노산의 일종인 만큼, 필히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메가3
오메가3의 주요 성분은 EPA와 DH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A 성분의 경우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DHA의 경우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억력 감소 및 각종 혈류 장애를 겪고 있는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오메가3와 관련한 인정 효능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축약됩니다. 혈중 중성지방의 감소, 기억력 향상, 안구건조증 개선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매우 심했던 저에게 오메가3 복용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루타민
개인적으로 글루타민을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로 추천하는 이유는 남성들의 사회 생활 패턴 때문입니다. 과로에 이은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염 증상을 겪고 있는 남성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인데요. 이런 분들이 글루타민을 복용하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 및 위장염 증상이 완화되는 경험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글루타민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이기에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최소 1일 2~3g 정도의 글루타민을 섭취하게 됨녀, 앞서 언급한 식도염 및 위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운동 후 글루타민을 복용하게 되면, 운동으로 소실된 면역 기능 저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뉴트리코스트 글루타민 복용 후기 (ft. 회사, 품질)
마카
마카는 앞서 언급한 특정 성분과 달리 식물의 명칭입니다. 페루에서는 우리나라의 산삼 정도의 효능으로 인정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영양적 접근을 통해 마카는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카의 경우 주요 미네랄 성분 기준 최대 30여 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며, 그 외 각종 아미노산 및 칼슘, 비타민, 단백질 성분과 함께 남성의 생식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남성의 전반적인 신진대사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밀크씨슬 또한 앞선 마카와 같이 식물의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의 학명으로는 ‘흰무늬엉겅퀴’라고 하는데요. 정확히는 밀크씨슬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에 의해 간 세포를 재생하는 등 기능 전반에 걸쳐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남자분들의 경우 잦은 음주가 많죠. 저 또한 음주 횟수가 많은 편에 속하는데요. 이렇게 음주로 인한 간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밀크씨슬과 같은 영양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밀크씨슬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의 1일 권장량은 130mg이니 참고 바랍니다.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복용방법
앞서 언급한 6종의 영양제를 매일 복용한다면, 아래와 같은 복용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복 : L-아르기닌 글루타민
- 식후 : 쏘팔메토, 오메가3, 마카, 밀크씨슬
L-아르기닌과 글루타민의 경우 아미노산의 일종이기에, 다른 성분 혹은 음식과 같이 혼용하게 되면, 흡수 면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상 후 공복 상태에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메가3의 경우 지용성이기에 몸에 흡수되려면 담즙산이 필요합니다. 담즙산의 경우 식사 후에 많이 분비되기에 식후에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마카, 밀크씨슬, 쏘팔메토의 경우 공복에 드실 경우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현재 제가 섭취하고 있는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6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남성분들이라면 꼭 섭취를 권장드리며, 남편을 위해서도 위 6가지 영양제는 추천할만한 영영제임을 밝혀 드립니다. 한번 드셔보세요!